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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a meeting

2013

Luca Scacchetti의 최신 디자인은 책상, 회의 테이블 및 캐비닛 형태로 제공되는 Vara 컬렉션입니다. Vara라는 이름은 고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기능적으로도 또한 미적으로도 뛰어난 목수의 가대 (carpenter’s trestle)으로도 사용됩니다.

Vara의 사이즈와 균형에서, 테이블 상판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면밀히 디자인된   Vara는 형태와 기능간의 융합을 연상시킵니다. 

Vara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다양성과 기능성을 보장해주는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판은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책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상판은 새틴 니켈(satin nickel)로 마감처리 된 “L”자형 알루미늄 책상 다리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실용성을 위하여 책상 다리는 다양한 방향과 각도로 맞출 수 있습니다. 

서랍은 상판과 수직방향으로 위치하여, 디자인의 균형을 유지하고 전체적인 모습을 보완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책상과 캐비닛외에도, Vara 책상은 8각형의 (200 x 200cm) 회의 테이블이나 대형 회의실이나 컨퍼런스를 위해 5미터로도 확장될 수 있습니다.

Vara는 무광 및 유광의 비둘기색, 어두운 갈색의 세라믹, 가죽, 오크나무로 상판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책상 다리는 도금된 새틴 니켈 한 종류 입니다.